때려치고싶다1 퇴사할까말까 고민하는 나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퇴사할까말까, 때려칠까말까 오늘은 퇴사를 생각하다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두 영상을 발견해, 일부 내용을 발췌했다. 현재와 미래의 나 자신에게,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말이다. "가만히 누워있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가장 많이 난다.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래서 내가 취업준비하면서 산책을 그렇게 좋아했나 보다. 사람 구경, 자연 구경, 흐르는 물 구경을 좋아했다. 따스한 햇살, 지저귀는 새소리, 조금씩 자라나는 꽃과 무늬 있는 잎사귀를 좋아했다. "우리가 느끼는 충동이나 부정적인 감정은 오래갈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감정은 잠깐 들렀다 간다는 것. 감정은 밀물썰물과도 같은 것이다." "흘러나갈 감정을 계속 붙들고 있는 것이 병인 것이다. 이를 빠져나가게 해야 한다. 조금 더 의지를 가.. 2023.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