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긴장 푸는 방법
준비해놓은 내 역량을 단기간에 최대한 보여줘야 하는 것이 면접이다.
여기에서 많이 긴장하면,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이런 상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나는 이 면접을 부순다.
면접 전, 내가 이 회사에서 제일 잘 볼 것이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는 잘 해낼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면접 준비와 면접에 임해야 한다.
면접 직전에는 팔을 머리 위로 높이 들고, 기지개를 켜면서 가슴을 펴보자.
동시에, 얼굴에 미소를 만들며 면접을 잘 끝내고 나오는 나를 상상하자.
이런 몸짓과 표정만으로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자신감은 올라간다.
2. 면접관은 모두 아저씨 아줌마, 부모님, 형, 누나
면접관도 결국 사람이다. 너무 어렵고 높게 볼 필요 없다.
이들도 퇴근하고 나면 누군가에겐 아저씨, 아주머니이고 더 나아가 부모님, 형, 누나일 뿐이다.
면접을 좀 더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모르는 아저씨, 아주머니나, 친구의 부모님, 형, 누나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생각하자.
3. 자기 자신 보고 연습, 피드백
본인의 면접 장면을 보고, 부족한 점을 찾아 보완해보자.
이 과정에서 본인의 안좋은 말습관이나 면접 습관, 더 나아가 얼굴 표정이나 말의 논리 전개 과정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낯간지러울 수 있어도, 면접을 연습하면서 몇 번 촬영하고 잘못된 점을 의식하면서 고치다보면 고쳐진다.
점점 고쳐나가다보면 나아져가는 본인을 보며 더욱 자신감이 들 것이다.
면접 스터디가 있다면 스터디원들의 의견도 반영하며 고쳐나가자.
정리
정리하자면,
1. 여러 몸짓, 표정과 마인드컨트롤로 나에게 무의식적인 자신감을 심어주자.
2. 면접관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3. 면접 연습 장면을 촬영하고, 부족한 점을 찾아 고쳐나가자.
물론,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철저히 하지 않더라도 이런 태도를 바탕으로 합격하는 경우도 있다.)
이 방법으로 긴장을 푼다고 해도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면, 결국 어느 정도는 긴장을 하게 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고, 준비해놓은 내 역량을 최대한 보여주기 위해서, 위의 3가지를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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