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그대로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키우기 쉬운 실내 공기정화식물(반려식물) 추천
'이렇게까지 쉽게 식물 인테리어가 완성된다고? 이렇게까지 케어해준다고?'라고 생각하게 했던 것을 소개하고자 해요.
타지에서 생활을 시작하고, 첫 독립을 하게 되면서 저도 본격적으로 집 꾸미는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넓지 않은 방에서 혼자 사는 만큼, 공기를 정화시키는 나만의 반려식물을 가져보고 싶다 생각해서 다이소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볼품없더라고요. 너무 작기도 했고요.
그러다 첫 반려식물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편하고 안성맞춤인 곳을 발견했어요.
제가 발견한 곳은 플랜트리라는 곳이에요.
특징
1. 각 식물별로 식물 관리 난이도, 적정 환경이 표시된다는 점
2. 받은 그대로 포장만 뜯어서 놓으면 인테리어가 완성된다는 점
3. 포장이 정말 철저하다는 점
4. 주문제작 시스템이라 주문 후 분갈이하고 식물 적응기간을 거쳐서 식물이 쉽게 죽지 않는다는 점
5. 받은 후에도 끝나지 않고 '2 weeks care 서비스'라는 사후관리까지 철저하다는 점(저는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6. 가격
1. 각 식물별로 식물 관리 난이도, 적정 환경이 표시된다는 점
저는 각 식물별로 관리법이 많이 다른지도 몰랐거든요?
메뉴 고르다보니 '내 방 환경에 어떤 식물이 맞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보기 쉽게 표시되어 있다는 점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2. 받은 그대로 포장만 뜯어서 놓으면 인테리어가 완성된다는 점
보통 식물을 택배로 배달받는다 생각하면, 화분 놓고, 흙 넣고 식물 넣는 노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여기는 소비자가 최소한의 노동을 할 수 있도록 엄청나게 배려해준 느낌이 들더라고요.
보다시피, 포장만 제거하면 바로 식물을 놓을 수 있어요!
3. 포장이 정말 철저하다는 점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식물을 꽁꽁 싸매서 포장을 뜯는 게 쉽지 않긴 했어요. 포장을 뜯다가 흙을 살짝 흘리기도 했고요.
하지만, 식물의 보온을 위해서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오히려 이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특징 1번에서도 봤듯이, 에어캡이 써져 있다는 점, 랩이 안전하게 싸여 있다는 점을 봤을 때, 배송 중에 식물이 상할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4. 주문제작 시스템이라 주문 후 분갈이하고 식물 적응기간을 거쳐서 식물이 쉽게 죽지 않는다는 점
주문을 하고 다음 날, 플랜트리에서 이렇게 문자가 왔더라고요.
저는 식물에 대해선 하나도 몰랐기 때문에, 분갈이가 필요하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분갈이나 적응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초보들에겐 아주 좋은 서비스이지 않나 싶고, 그만큼 식물을 안전하고 온전하게 보내려고 한다는 게 느껴졌어요.
5. 받은 후에도 끝나지 않고 '2weeks care 서비스'라는 사후관리까지 철저하다는 점(저는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이 문자를 받고 신청하래서 신청했는데요.
이 카톡을 받고 플랜트리라는 회사가 정말 식물을 소중히 여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 늦은 시간까지... 솔직히 식물은 처음이라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하기도 했는데, 이 카톡 받고 제 걱정은 사라졌어요. 물어보고 싶은 것 마음껏 물어볼 수 있거든요!
6. 가격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어요.
이게 판매전략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1+1으로 행사하더라고요.
다이소 식물들이 5천 원에 아주 작은 친구들이었던 걸 생각하면, 1+1 해서 20,800원이면 아주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해요.
플랜트리 덕분에 새로운 식물들 잘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식물 키우시는 분들, 아직 식물 지식이 별로 없으시거나 분갈이 등이 귀찮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링크는 아래 남겨놓을게요.
Plantree-플랜트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플랜트리는 당신의 일상에 녹색의 낙원, 케렌시아(Querencia)를 전달합니다.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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