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리뷰]입이 심심할 때 먹기 좋은 매일바이오 오 그래놀라팝

매일바이오 오 그래놀라팝(돈 받은 것 하나도 없는 진짜 리뷰)

저녁 먹고 나면 입이 심심하잖아요. 집 앞 편의점에 들어가서 디저트로 뭘 먹을까 고민했었어요.

그러던 와중 발견한 게 바로 이 매일바이오 그래놀라팝!

매일바이오 그래놀라팝

매일 비요뜨만 먹다가 이번엔 비요뜨가 없어서 이걸 처음 사봤어요.

가격

1+1해서 2,000원이니 개당 1,000원 꼴이라 '오 가격 괜찮네.' 하면서 샀죠.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죠?

 

후기

먹어본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맛

비요뜨보다 살짝 더 새콤한 맛이 강해요. 비요뜨보다 설탕이 덜 들어간 느낌, 진짜 플레인 요거트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놀라 토핑은 그래놀라라기보다는 바삭한 과자 같은 게 더 많긴 하지만, 그래놀라 맛만 잘 나면 됐죠.

매일바이오 그래놀라팝

양

이 과자 같은게 부피가 커서 요거트에 넣으면 꽉 차요. 살짝 적셔진 과자와 같이 먹는데, 토핑이 부족해서 요거트만 먹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어요.

매일바이오 그래놀라팝

매일바이오 그래놀라팝

아쉬운 점

매일우유 바이오 그레놀라

비요뜨와는 달리 뚜껑에 요거트가 묻는 건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걸 핥아먹는게 또 요거트 먹는 맛이니까요!

 

추천!

양, 맛 모두 만족스러웠던 매일바이오 그래놀라팝.

 

추천합니다! (개당 1,000원꼴로 할인이 들어가 있다면 추천합니다.)

 

용량이 잔뜩 커진 매일바이오 그래놀라팝 제품이 나온다면 사서 냉장고에 놓고 매일매일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