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23 퇴사할까 말까(내 인생을 찾아갈까) 퇴사할까 말까(내 인생을 찾아갈까) 이번엔 요즘 많이 고민하고 있는 퇴사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한다. 퇴사 관련 자료 검색 퇴사에 관한 여러 유튜브들을 찾아봤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이것이다. '퇴사하는 목적이 온전히 '나'에 집중해 있어야 한다.' '나'는 이런 일을 했습니다.' 라고 했을 때 인정받기 힘들다. '나'의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다. '나'의 적성에 맞지 않다. '나'의 삶에 도움이 안될 것 같다. 등 '나'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사람들이 좋아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안좋게 봐요.' 등 '나'가 아닌 외부에 초점을 맞추면 안 된다. 퇴사 후 뭘 할까 이 산업 자체가 성장하기 힘든 산업이라 느끼고 있다. 이 회사도 마찬가지로 성장하기 힘들 것이라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좋은 사수를 .. 2023. 7. 24. 내가 모솔이었던 이유 내가 모솔이었던 이유 예전엔 연애를 못했다. 2019년 04월 27일. 중간고사 기간. 현재 새벽 12시 45분 시험공부를 하다가 생각도 정리할 겸, 설거지도 할 겸, 이제 자야 되니깐 겸사겸사 샤워하러 들어갔다. 설거지를 하고, 머리를 감고, 몸을 씻다가. 문득 예전에 봤던 유튜브 영상들 생각이 났다. 연애 유투버들이 만든 영상이다. 영상 중 한 영상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 되는 법! 바로 “말을 할 때 감정을 싣는 것”이다. 내가 평소에 말할 때 감정을 싣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감정을 실어서 말해보려 했다. 아까 봤던 영상도 연애 유튜브인데, 어떻게 하면 마음에 들고, 일적인 일로 자주 만나는 이성과 친해져서 데이트까지 이어지는지를 말하는 영상이었다. 샤워하다 문득 나는 영어를 .. 2023. 7. 23. 자아 찾기 여행 시리즈 2-2탄 : 나 자신을 발굴하기 (추가) 자아 찾기 여행 시리즈 2-2탄 : 나 자신을 발굴하기 (추가) 이전에 올린 글에 추가할 내용이 있어 2-2탄을 작성한다. 과거, 나는 내가 누군지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나 자신의 욕구보다 상대방의 욕구를 더 중요시해서, 상대방의 눈치를 보고 상대방이 좋다면 나도 좋아하던 시기가 있었다. ‘나’보다 상대방이 우선이었던 사람이 ‘나 자신’을 우선시하면서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아는, 적어도 ‘나’라는 사람은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올리고 있는 이 자아찾기 여행시리즈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현재의 나를 있게 해준, 내 자아를 찾아나가는 스토리이다. 나 자신을 발굴하기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좀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내 욕구에는 신경쓰지 않고 부모님을 .. 2023. 4. 28. 자아 찾기 여행 시리즈 2탄 : 나의 일대기 적기 자아 찾기 여행 시리즈 2탄 : 나의 일대기 적기 본인이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 투자와 에너지 투자가 필요하다. 타인을 위해 살면서 나 자신이 없던 때가 있어서 그런지, 나는 이런 욕구가 참 많은 사람이다. 이를 위해 나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일기를 작성하고, 매 분기마다 작성하는 분기 리뷰 등이 그것이다. 한 멘토님의 아이디어 덕분에 현재 나 자신을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 감사하게도,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리더멘토링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사회의 명사들이 멘토가 되어 멘티들에게 여러 분야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나는 당시.. 2023. 4. 2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