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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중앙동 맛집, 중앙동 마제소바 맛집, 중앙동 일식 맛집 - 타쿠소바 후기 창원 중앙동 마제소바 맛집 - 타쿠소바 후기 퇴근하고 기분 좋고 깔끔하게 외식하고 싶을 때면 생각나는 집이 있다. 바로 중앙동 마제소바, 타쿠소바이다. 위치 https://goo.gl/maps/Fj2XrWTFXVG5cmJs9 타쿠소바 · 창원시 창원시 www.google.com 분위기 간판이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처음에는 어떤 가게인지 몰랐다가 회사 동기의 소개로 이 가게를 알게 될만큼, 무심코 지나가던 사람은 이 가게가 마제소바 가게인지 모를 것이다. 내부는 차분한 분위기로, 퇴근 후 심신을 달래거나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분위기이다. 마주보고 앉을 곳은 없으니 참고하자.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면 된다. ※ 참고 : 벽쪽에 옷걸이가 있다. 4번째 가고서야 안 사실이다. 메뉴 주문은 키오스크에서만 한다. 키오스.. 2023. 5. 27.
마음의 근력, 그릿(GRIT) 독후감, 느낀 점 마음의 근력, 그릿(GRIT) 독후감, 느낀 점 책을 구매한 이유 학교에 다니던 어느 날, 강의가 끝나고 한 교수님께서 내 동기가 가지고 있던 책을 가리키며 말했다. “정말 좋은 책이에요. 지금까지 알고 있던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았던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 말씀을 듣고 ‘과연 어떤 책이길래 저런 말씀을 하신 것일까?’ 하는 생각에 구매했다. 후회하지 않을 만한 선택이었다. 가까이는 내 동생에게, 멀게는 내 미래의 배우자에게 추천해 줄, 아니 읽도록 해야 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교육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던 여러 고정관념들을 산산조각 내버린 책이기 때문이다. 그릿이란? 일단 그릿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각각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거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성취력이 높다는 것이다. 성취력은 꾸준.. 2023. 5. 8.
[계룡 꼬치맛집] 다니야 계룡점(다니야 미도리텐) 후기 계룡 꼬치집, 데이트 코스 추천 다니야 계룡점(다니야 미도리텐) 후기 계룡에 새로운 꼬치집이 생겼다길래,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다. 외관은 굉장히 세련된 일본식 꼬치집 느낌으로, 조명이 딱 데이트하거나 조곤조곤 이야기하기 좋은 아늑한 분위기임을 알 수 있었다. 위치와 간판은 아래 네이버 지도 참고! 위치 엄사리 투다리 옆이다. 계룡 사람들은 이렇게만 말해도 알 것 같다. 충남 계룡시 엄사면 전원로 8 102호 https://naver.me/5Rt3A3b5 다니야 계룡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 m.place.naver.com 오픈 첫날 방문했는데, 우연찮게도 우리가 첫 손님이라 사장님께서 말해주셨다. 왠지 모를 특별함을 느끼며 가게에 들어갔다. 위에서 말했듯이, 조곤조곤 이야기하기 좋은 아늑한 분위기이다.. 2023. 5. 7.
자아 찾기 여행 시리즈 2-2탄 : 나 자신을 발굴하기 (추가) 자아 찾기 여행 시리즈 2-2탄 : 나 자신을 발굴하기 (추가) 이전에 올린 글에 추가할 내용이 있어 2-2탄을 작성한다. 과거, 나는 내가 누군지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나 자신의 욕구보다 상대방의 욕구를 더 중요시해서, 상대방의 눈치를 보고 상대방이 좋다면 나도 좋아하던 시기가 있었다. ‘나’보다 상대방이 우선이었던 사람이 ‘나 자신’을 우선시하면서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아는, 적어도 ‘나’라는 사람은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올리고 있는 이 자아찾기 여행시리즈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현재의 나를 있게 해준, 내 자아를 찾아나가는 스토리이다. 나 자신을 발굴하기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좀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내 욕구에는 신경쓰지 않고 부모님을 .. 2023. 4. 28.
자아 찾기 여행 시리즈 2탄 : 나의 일대기 적기 자아 찾기 여행 시리즈 2탄 : 나의 일대기 적기 본인이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 투자와 에너지 투자가 필요하다. 타인을 위해 살면서 나 자신이 없던 때가 있어서 그런지, 나는 이런 욕구가 참 많은 사람이다. 이를 위해 나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일기를 작성하고, 매 분기마다 작성하는 분기 리뷰 등이 그것이다. 한 멘토님의 아이디어 덕분에 현재 나 자신을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 감사하게도,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리더멘토링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사회의 명사들이 멘토가 되어 멘티들에게 여러 분야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나는 당시.. 2023. 4. 25.
메타마스크로 지갑 만들기 (자세한 이미지 설명 / 비밀 복구 구문) 메타마스크 가입 방법 메타마스크를 검색한다. 또는 아래 웹페이지로 접속한다. (광고나 바이러스 없습니다. 편의상 링크를 넣었으니 안심하고 누르셔도 됩니다.) https://metamask.io/ The crypto wallet for Defi, Web3 Dapps and NFTs | MetaMask A safe crypto wallet for digital tokens & NFTs. Join the blockchain and DeFi world. metamask.io 메타마스크를 설치한다. 들어가서 오른쪽 상단의 다운로드를 누르면 이런 창이 나온다. 나는 크롬을 이용하니, 크롬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추가를 클릭해 설치하자. 추가하면 아래처럼 귀여운 개 모양이.. 2023. 4. 24.
코인 지갑은 뭘까? 어떤 종류가 있을까? 어떤 지갑을 선택할까? 코인 지갑의 종류와 필요성 암호화폐가 등장하면서, 여러 거래소들이 등장했다. 아직 암호화폐의 초창기인 만큼, 많은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최근엔, 대한민국에서 규모가 있는 편으로 알려진 거래소들에도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빗썸의 횡령 의혹, 코인원의 뒷돈 상장 사건 등이 그것이다. 이전에도 여러 거래소에서 해킹이나 먹튀 등 많은 문제가 있어 왔다. 내 경우, 업비트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거래소가 빗썸이나 코인원처럼 문제가 없으리란 법은 없다. 좀 더 안전하게 자산을 보관하기 위해 코인 지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코인 지갑의 종류 코인 지갑은 말 그대로 코인을 지갑에 넣어둔다 생각하면 편하다. 코인 지갑은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드웨어 지갑(오프라인 지갑, 콜드 월렛)과 소프트웨어 지갑(.. 2023. 4. 23.
어깨에 힘을 빼고 글을 써보자. 어깨에 힘을 빼고 글을 써보자. 글이 안 써진다. 어느 순간 글을 못 쓰겠더라고요. 그렇게 한 달 두 달 글을 쓰다 말다, 조금 쓰다 관두기를 반복했습니다. 결국 그 사이에 낸 결과물은 별로 없더라고요. 왜 그런걸까 되돌아보니 어깨에 힘을 주고 글을 쓰려고 했던 저 자신을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이 때는 제대로 인지를 못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차라리 이렇게 주저리주저리라도 쓰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이런 글쓰기가 바로 사고의 전환, 시야를 확장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어투 바꾸기 이전부터도 느끼고 있었지만, 이 글을 쓰다 보니 ~해요 체는 나와 잘 안 맞는 것 같다. 글 중간에 어투를 바꾸는 것도 웃기지만, 나에겐 일기 쓰듯이 작성하는 이 어투가 .. 2023. 4. 22.